빙그레

빙그레 어린이 그림잔치는 지난 1986년에 처음 시작하여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빙그레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빙그레 어린이 그림잔치는 맑고 순수한 아이들이
자신의 꿈과 상상의 나래를 맘껏 펼치고 또 가족의 사랑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축제의 장입니다.

빙그레는 지난 2013년 취약 계층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투게더 판매 수익 일부를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바나나맛우유 판매 수익을 떼어, 질병, 실직, 사고 등 위기 상황에 직면한 가정을 돕고자
대한적십자사의 '희망풍차사업'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빙그레는 또한 각종 재난, 재해의 피해 복구 및 피해 가정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도 지속해 오고 있습니다.

빙그레는 2011년 비영리 공익법인인 재단법인 빙그레공익재단을 설립하여
독립운동·국가유공자 후손 장학사업, 독립·애국지사 도서 보급사업 등을 통해,
국가와 민족의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를 육성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학술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봉창의사기념사업회 등의 독립·애국지사 선양단체와 한국학 기초
자료의 수집·보존 단체 등에 대한 후원을 지속함으로써,
독립·애국 정신과 품격있는 민족문화의 전통을 발견하고 계승 ·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빙그레는 2001년부터 매년 강원도와 천안 등 지역에서 17년 간 사랑의 집짓기 운동인
해비타트 활동에 참여해 왔습니다. 매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과 건축비를 지원해 왔으며, 국내 현장 뿐만 아니라 몽골, 태국 등
해외의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에도 도움의 손길을 건넸습니다.

2023년에는 설 명절을 맞아 용산경찰서, 천안동남경찰서, 천안시 등과 함께
소외된 이웃에게 쌀 나눔 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