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투게더는 당시 빙과 중심의 아이스크림 시장에서 국내 고급 아이스크림 시장을 본격적으로 열었습니다.
이를 위해 빙그레는 기술 연구와 무수한 시행착오를 반복하였고,
그 결과 1974년 생우유를 원료로 사용한 아이스크림 '투게더'를 선보일 수 있었습니다.

'투게더'라는 브랜드명은 '온 국민이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정통 아이스크림을 즐기자'라는 취지로 사내 공모를 통해 채택되었습니다.
지금도 우리 모두가 함께 먹는 투게더는 50년간 변함없이 브랜드의 뜻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출시 이후 대용량 아이스크림을 유지해왔던 투게더는 45년만인 2019년,
1인 가구 615만 명 시대에 발맞춰 모두가 투게더를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오리지널 레시피 그대로 투게더를 즐길 수 있는 1인용 제품 용량의 '투게더 미니어처'를 출시하였습니다.